월요일, 11월 21, 2022

[양평집] 시골에 오니 삶의 여유를 가지게 됐다는 확실한 증거, 생일상~

[양평집] 시골에 오니 삶의 여유를 가지게 됐다는 확실한 증거, 생일상~

시골에 오니 확실히 여유를 가지게 됐나보다. 생일상까지 차리게 된 걸 보면, 게다가 꽃이라니! 그동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 생일날도 그냥 넘어가던 도시생활은 바빠서 그랬을까? 여유가 없었을까?

김장을 담근 이후 일주일 정도 호사를 누리는 중.

가끔 불고기 버거도 먹어주고...

 외삼촌 생일 이라고 큰 조카가 생일 선물로 받은 쿠키를 보내왔다. 기분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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