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1월 10, 2022

배추전, 올 배추농사는 제법인 듯

배추전, 올 배추농사는 제법인 듯

텃밭 농사도 어언 5년차. 작년에 김장 배추로 조금 자신감을 얻어 올해는 이웃의 조언도 듣고 제때에 비료도 줬더니 배추가 실합니다. 한포기 뽑아 배추전을 부쳤더니 맛이 그만 이군요. 찹쌀 가루에 기름을 넉넉히 부어 튀기듯 부쳤더니 바삭하니 좋네요.

맥주와 곁들여 점심으로 배추전을 배불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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