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이야기 입니다. 싱가포르는 무도한 형집행으로 사회를 유지한다는 비난을 받는 작은 도시 국가 입니다. 최근 '젊은이' 들 사이에서 사형 집행 반대 운동이 활발하답니다.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이지만 해상물류와 금융으로 최상위 부국이기도 합니다. 부패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오랜 기간동안 '무도한 형집행'을 이어온 끝에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되었다는 평가 이기도 합니다. '사형집행'이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몇 안되는 '문명국가' 이기도 합니다. '공포' 위에 세워진 '욕망의 탑'이라는 생각이 들어 조심 스럽습니다. 과연 잘살기만 하면 다 용서되는 걸까요?
싱가포르의 [사형]집행이 반대의 물결을 촉발하다.
How a Singapore execution set off a wave of protest
https://www.bbc.com/news/world-asia-6140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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