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영방송 매체 PBS 의 기사 입니다.
https://www.pbs.org/wgbh/nova/article/alzheimers-dementia-exercise-sleep/
------ 인용 ------
How exercise may help prevent Alzheimer's
Exercise could be a powerful defense against Alzheimer's disease. Three dementia researchers explain how it works.
운동은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강력한 방어가 될 수 있다. 세명의 치매(dementia) 연구자들이 운동이 알츠하이머 병에 대한 역활에 대해 설명한다.
BY ALISSA GREENBERG / THURSDAY, JUNE 23, 2022
Your brain loves it when you exercise. Of course, you yourself may not love every sweaty minute of your kickboxing class or Saturday afternoon run - but your brain revels in it. That’s because exercise doesn't just increase muscle tone. It doesn't just goose energy levels and enhance mood, fighting depression and anxiety. It also heightens problem-solving skills and memory. And, research has increasingly shown, it protects against Alzheimer's disease - both delaying onset of the disease and slowing decline in patients who have already been diagnosed.
당신의 두뇌는 당신이 운동할 때를 아주 사랑 합니다. 물론 당신은 킥복싱 훈련을 하거나 주말 달리리 하면서 땀에 젖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당신의 두뇌는 축제를 벌입니다(revel). 운동이 단지 근육을 튀어나오게(muscle tone)만 하는게 아닙니다. 운동은 단지 체력향상(goose?), 기분전환(enhance), 우울함과 화를 달래주는(fighting) 것 만은 아닙니다. 운동은 문제해결 능력[창의적 생각을 갖게 함]을 길러주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연구는 더 많은 사실을 찾아 냈는데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해 준답니다. 발병(onset of ~)을 지연해 주고 이미 진단을 받은 환자들이 악화되는 정도를 완화해 줍니다.
* goose: 기러기; 로켓엔진 분사; (속어)남의 궁둥이 찌르기(똥침놓기)
* problem-solving skills: 문제해결 능력 > 당면한 문제를 해결 하기위해서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창의적이고 열린 사고를 하게 만들다는 의미로 쓰임
........중략..........
How does it work?
운동이 알츠하이머 병을 어떻게 막을까?
Perhaps the most straightforward way in which exercise safeguards against Alzheimer's is by improving cardiovascular health. The effects of a good sweat session don't stop at our hearts - they help improve the condition of our other organs and blood vessels as well.
운동이 알츠하이머 병을 막아주는(safeguard against) 가장 직접적인 역활은 심혈관(CV, cardiovascular) 건강을 향상 시켜 준다는 겁니다. 좋은 땀[운동으로 흘린 땀/나뿐 땀=긴장으로 흘린 식은 땀]을 흘리는 과정[=운동]은 우리의 심장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신체의 장기와 혈관(blood vessels) 상태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Those healthier vessels deliver an upgrade in the connections among brain cells called neurons, Wrann says. With reinforced wiring, it's easier for nourishing oxygen to get in, for waste products to get out, and for the neurons to talk to one another. And improved fitness of the heart and lungs also seems to help the brain take up glucose more efficiently, which helps keep neurons healthy.
건강한 혈관은 뉴런이라고 하는 두뇌세포들 사이에 연결을 향상 시킵니다. 강화된 연결(wiring)을 통해 필요한(to get in)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줘서 찌꺼기(waste products)들을 배출 시켜(to get out) 신경세포들(neurons) 사이에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장과 폐의 최적운동(fitness)은 뇌가 필요로하는 포도당(glucose)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게(take up) 합니다. 그리하여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알츠하이머는 신경 세포들 사이에 정보전달이 둔화되어 일어난다고 함]
Plus, research on mice - a common, if imperfect, source of new Alzheimer’s science, since it’s not possible to ethically conduct some kinds of research on living humans - has shown that exercise is a rare cause of "adult neurogenesis," or the growth of new neurons in adulthood. Although it’s difficult to prove fully that the same happens in humans, it seems like one key player is irisin, a hormone manufactured in the muscles in response to exercise, Wrann explains. Irisin is special because it carries a pass to get through the blood-brain barrier, the barricade of tissue and blood vessels that keeps harmful substances from reaching the brain.
여기에 덧붙여, 쥐 실험으로 - 새로운 알츠하이머 과학의 결과물(source of ~)은 불완전 하지만(if imperfect) 쥐실험으로 대개 나오는데, 살아있는 인간을 상대로 뇌 실험을 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이 "성인 신경발생(adult neurogenesis)", 성인기에 새로운 신경세포의 성장을 줄여주는(a rare cause of ~)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 할 수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중요 요인(key player)은 이리신(irisin)인데 운동으로 근육에서 생성되는 내분비물(hormone) 입니다, 라고 우랜이 설명 했다. 이리신은 특별한데 혈액과 두뇌 사이의 장벽을 넘나들기 때문입니다. 혈관과 조직 사이의 장애물(barricade)은 해로운 물질이 두뇌에 전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운동이 알츠하이머 병을 어떻게 막을까?
Perhaps the most straightforward way in which exercise safeguards against Alzheimer's is by improving cardiovascular health. The effects of a good sweat session don't stop at our hearts - they help improve the condition of our other organs and blood vessels as well.
운동이 알츠하이머 병을 막아주는(safeguard against) 가장 직접적인 역활은 심혈관(CV, cardiovascular) 건강을 향상 시켜 준다는 겁니다. 좋은 땀[운동으로 흘린 땀/나뿐 땀=긴장으로 흘린 식은 땀]을 흘리는 과정[=운동]은 우리의 심장을 멈추지 않게 합니다. 신체의 장기와 혈관(blood vessels) 상태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Those healthier vessels deliver an upgrade in the connections among brain cells called neurons, Wrann says. With reinforced wiring, it's easier for nourishing oxygen to get in, for waste products to get out, and for the neurons to talk to one another. And improved fitness of the heart and lungs also seems to help the brain take up glucose more efficiently, which helps keep neurons healthy.
건강한 혈관은 뉴런이라고 하는 두뇌세포들 사이에 연결을 향상 시킵니다. 강화된 연결(wiring)을 통해 필요한(to get in)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줘서 찌꺼기(waste products)들을 배출 시켜(to get out) 신경세포들(neurons) 사이에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심장과 폐의 최적운동(fitness)은 뇌가 필요로하는 포도당(glucose)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게(take up) 합니다. 그리하여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알츠하이머는 신경 세포들 사이에 정보전달이 둔화되어 일어난다고 함]
Plus, research on mice - a common, if imperfect, source of new Alzheimer’s science, since it’s not possible to ethically conduct some kinds of research on living humans - has shown that exercise is a rare cause of "adult neurogenesis," or the growth of new neurons in adulthood. Although it’s difficult to prove fully that the same happens in humans, it seems like one key player is irisin, a hormone manufactured in the muscles in response to exercise, Wrann explains. Irisin is special because it carries a pass to get through the blood-brain barrier, the barricade of tissue and blood vessels that keeps harmful substances from reaching the brain.
여기에 덧붙여, 쥐 실험으로 - 새로운 알츠하이머 과학의 결과물(source of ~)은 불완전 하지만(if imperfect) 쥐실험으로 대개 나오는데, 살아있는 인간을 상대로 뇌 실험을 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 운동이 "성인 신경발생(adult neurogenesis)", 성인기에 새로운 신경세포의 성장을 줄여주는(a rare cause of ~)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인간에게도 똑같이 적용 할 수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중요 요인(key player)은 이리신(irisin)인데 운동으로 근육에서 생성되는 내분비물(hormone) 입니다, 라고 우랜이 설명 했다. 이리신은 특별한데 혈액과 두뇌 사이의 장벽을 넘나들기 때문입니다. 혈관과 조직 사이의 장애물(barricade)은 해로운 물질이 두뇌에 전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성인기 불필요한 세포의 불필요한 성장은 암같은 치명적인 질병의 요인이 됨]
Once inside, irisin helps the brain create a neurotransmitter called BDNF, which is important to hippocampus health. The hippocampus is a center of learning and memory in the brain, and Alzheimer's patients' hippocampi tend to shrink as their health declines, Yu says. The ability to sprout new cells in the hippocampus, and to prune away connections that aren't needed anymore - two processes that BDNF supports - is key to stabilizing and protecting it.
조금 자세히 보면(once inside; 한발 더들어가면), 이리신은 뇌가 BDNF라고 하는 신경전달체를 생성하는데 기여합니다. 이 신경전달체는 해마(hippocampus)의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해마는 두뇌 기능 중 학습과 기억의 중추(center of ~) 입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의 해마백질(hippocampi)이 병이 악화됨에 따라 쪼그라드는 경향이 있다고 유가 설명 했다. 새로운 세포를 싹틔우(sprout)고 더이상 연결에 필요없는 세포를 쳐내는(prune) 능력은, 둘 모두 BDNF 가 담당하는데, 안정과 보호에 중요 역활을 합니다.
Once inside, irisin helps the brain create a neurotransmitter called BDNF, which is important to hippocampus health. The hippocampus is a center of learning and memory in the brain, and Alzheimer's patients' hippocampi tend to shrink as their health declines, Yu says. The ability to sprout new cells in the hippocampus, and to prune away connections that aren't needed anymore - two processes that BDNF supports - is key to stabilizing and protecting it.
조금 자세히 보면(once inside; 한발 더들어가면), 이리신은 뇌가 BDNF라고 하는 신경전달체를 생성하는데 기여합니다. 이 신경전달체는 해마(hippocampus)의 건강에 아주 중요합니다. 해마는 두뇌 기능 중 학습과 기억의 중추(center of ~) 입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에 걸린 환자의 해마백질(hippocampi)이 병이 악화됨에 따라 쪼그라드는 경향이 있다고 유가 설명 했다. 새로운 세포를 싹틔우(sprout)고 더이상 연결에 필요없는 세포를 쳐내는(prune) 능력은, 둘 모두 BDNF 가 담당하는데, 안정과 보호에 중요 역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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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좋은 운동은 ?
Aerobic exercise seems to be the champion when it comes to protection against Alzheimer's and maintaining executive function. Of course, most of the mice participating in Alzheimer's trials run on their wheels, but that doesn't mean you have to. Biking, dancing, swimming, or any activity that gets your heart rate up is a good candidate, Yu says. That's because it has the potential to increase BDNF levels; spur blood flow and shore up blood vessels; and decrease "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abnormal changes that affect how the brain transmits electrical signals.
알츠하이머 병을 대항하고 신체기능을 유지하는데 에어로빅이 단연 최고의 운동 입니다. 물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리게한(trials) 쥐에게는 챗바퀴를 돌게 했는데 그걸 따라하라는게 아닙니다. 자전거타기, 춤추기, 수영 등 당신의 심작 박동수를 높이는 어떤 운동도 좋습니다(can be candidate). [심장 박동수 높이기는] 혈액순환에 박차를 가하고(spur) 혈관을 강화해 줘서(shore up) BNDF의 수치를 높여 줄 수(candidate) 있으니까요. 그리고 "백질 고강도화(white matter hyperintensities; [해마의 회백질이 굳어지는 것])"를 줄여서 두뇌에서 [신경세포 사이의 정보는 인체내 전기신호로 전달된다] 전기 신호를 전달할 때 비정상적 변화를 감소 시켜 줍니다.
........중략..........
------ 끝 ------
덥지만 운동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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