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9월 22, 2023

[HAM] 세대를 아우르는 교신 네트 만들기

[HAM] 세대를 아우르는 교신 네트 만들기

아마추어 무선 뉴스( https://www.arnewsline.org/ )의 2023년 9월 15일일자 기사 입니다.

KICKER: A GRAND IDEA FOR A NET

JIM/ANCHOR: Our last story for this week is about family and the future of radio. For some amateurs who are old enough to know the joy of being grandparents, showing the grandkids another big joy - radio - makes for a natural combination, as we hear from Jim Meachen ZL2BHF.

이번호의 마지막 뉴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아마추어 무선 그리고 내일의 아마추어 무선 입니다. 우리처럼 아마추어무선의 즐거움을 익히 알고 나이를 먹고 이제는 할아버지가된 무선사들이 손자들 에게도 그 즐거움을 나눠 주려고 합니다. 무선은 세대를 이어주는데 제격입니다. 짐 미천이 보도합니다.

JIM: On Sunday, the 1st of October, the magic hour will be 3 p.m. local time in New Zealand. The magic frequency will be 146.625 MHz -- and the magic combination for Peter Henderson, ZL1PX, will be the company of his grandsons, Alex and Dan, sitting with him in his radio shack. October 1st is Grandparents Day in New Zealand - so earlier this year, Peter, who is vice president of the Franklin Amateur Radio Club, thought that hams in ZL might make good use of that special occasion to pass on the joys of amateur radio to the very youngest generation. Amateurs throughout New Zealand will be getting on their local 2m repeaters to kick off the first Grandparents/Grandkids Net in each region. Peter will be using the callsign ZL1SA on his local repeater in the Auckland region. After everyone has checked in, the young and the young-at-heart will take turns sharing their best grandparent joke, best grandchild joke, stories about their grandmum or granddad - and so on.

뉴질랜드의 10월 1일의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는 마법의 시간이 될겁니다. 마법의 주파수는 146.625Mhz 가 될텐데요, 피터 헨더슨이 그의 손주들, 알렉스와 댄과 함께 그의 무전기 책상 앞에 앉아 이 마법을 부릴 겁니다. 뉴질랜드에서 올해의 10월 1일은 할아버지의 날입니다. 전년도 프랭클린 아마추어 무선 클럽을 이끌던 피터는 젊은 세대에게 아마추어 무선의 즐거움을 전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서 지역 중계기를 통해 지역별로 2미터 밴드에서 할아버지와 손자 네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피터의 콜사인은 ZL1SA인데 오클랜드 지역 중계기에서 등장할 겁니다. 누구든 나와서 젊은이든 아직 마음만은 청춘이든 상관 없이 그들의 할아버지 일화나 손주 일화, 자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의 추억을 돌아가며 늘어 놓는 거죠.

Peter suggests starting the day by inviting the grandkids over for Sunday dinner first. Once the meal is done, it will be time for the net.

피터는 먼저 할아버지날에 손주들을 초대해 저녁을 나눈 후 교신을 시작 하라고 권합니다.

Ah, but what if you don't have a grandchild? No problem: Peter suggests that you borrow one!

그런데 손주가 없는 사람은 어떻하죠? 괜찮아요. 다른 손주의 이야길 들어 주면 되죠.

This is a chance to create a memory and - as Peter says, who knows? Maybe even create the next generation of amateurs who, one day, will be grandparents sharing amateur radio with grandkids of their own.

추억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겁니다. 그 손주가 언잰가 자신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또 다음 세대로 아마추어 무선을 나누게 될지 누가 알겠어요? 라고 피터는 말합니다.

This is Jim Meachen ZL2BHF.

(PETER HENDERSON, ZL1PX, WIA, NZART)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