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만든 동영상 '다시 달에 가려는 이유'
아폴로 계획 이후 상당기간동안 달에 관심이 없더니 다시 달에가려고 한다. 왜 그럴까?
달에서 물이 있다는 것이 거의 확실한데 이를 추출해 사용할 수 있다면 달에 영구(sustainable) 기지 설치가 가능할 것. 물을 추출하고 산소와 수소를 분리하여 화성을 비롯해 우주 식민지 확장의 전초기지가 될 것. 달 뿐만 아니라 소행성에서 희귀 광물이 풍부하다. 국제 협정으로 지구밖에서 식민지를 주장하지 못하지만 채취한 물질의 소유권은 가져오는 나라의 소유가 된다. 어쨌든 인류 발전의 득이 될거다.
Why NASA is Going Back to the Moon, NASA’s Artemis I is a big step toward sending humans back to the moon.
https://www.pbs.org/wgbh/nova/video/why-nasa-is-going-back-to-the-moon/
* 미국 공영방송 답게 내용이 일목요연 하고 발음도 또박또박해서 영어 듣기 편안합니다.
미국은 달탐사 계획 제대로 이뤄져 희귀 광물을 맘대로 채취해올 때까지 다른나라의 배터리 기술 발전을 최대한 막으려는 심사인가보다. 쉐일 가스 개발로 중동을 버리고 화석 에너지 패권을 유지하게된 미국은 이제 배터리에 절대로 필요한 희귀광물로 미래의 전기에너지 패권을 유지하려는 저의가 다분하다. 저장할 수만 있다면 번개 에너지만 모아도 충분한 량이라고 한다. 원자력만 쳐다봐서야 미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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