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초씩 서너번 다중 노충 하면 누적 노출 시간이 길어 집니다. 당연 하게도 과노출 됐습니다.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FastStone)를 이용해 밝기를 조절해 봤습니다.
나무는 좋은 피사체
노출 시간만 잘 맞추면 괜찮은 사진이 찍힙니다.
소심하게 움직인 다중노출. 기왕 다중 노출을 할거면 크게 움직여야 겠습니다.
아스팔트 바닥에 내려놓고 찍어보고....
해를 향해 찍었더니 이런 모습이 나왔습니다. 마치 빛줄기가 퍼져나오는 듯한 모습이군요.
차 유리창이 더러워서 그런가 싶었는데 실외에서 찍은 사진도 이렇네요.
바늘로 뚫은 핀홀이 울퉁불퉁 해서 빛이 균일하게 들어오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됩니다. 36방짜리 35미리 필름 두통을 찍고 현상해서 열 댓장 정도 나왔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