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태마을 "이랑"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마을회사" 혹은 "협동조합"의 형태로 자립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동하긴 하는데 "제주"라 지금까지 생활해 왔던 곳에서 너무 먼 것 아닌가 싶군요. 앞으로 3~5년은 서울 인근에서 일을 더해야 하고 공부도 더 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먼곳에 땅을 마련해 놓고 천천히 집을 지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태마을 카페의 어느분 글입니다.
마을 만들기에 앞서 드는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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