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 방송의 시트콤,"라스트 맨 스탠딩"의 교신 장면
미국 ABC 방송의 시트콤 라스트 맨 스탠딩(Last Man Standing). 작년 방영분에 아마추어 무선 관련 에피소드가 있었다고 하네요. ARRL 뉴스레터에 소개 된적이 있었죠. 저 드라마 스탭과 배우들 중에 햄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었다는 군요.
이 에피소드가 방영될 때 상당한 관심을 모았었나 봅니다. 드라마 세트장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있군요.
교신 장면
남자는 카일, 여자는 맨디.
맨디가 남자친구 카일을 애타게 부름
카일이 이 소리를 듣고 맨디 인줄 모르고 다른 아저씨인지 물어봄.
"아저씨 목소리가 맨디 같아요..."
(여자친구 목소리도 잘 못알아 들을 정도의 음질이라니... SSB의 폐혜 ?)
카일은 맨디가 문자 답장을 안하자 차인줄 알고 답답해 함.
맨디가 부모에게 핸드 폰을 뱄기고 컴퓨터도 못쓰게 해서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못보냄.
카일의 룸메이트가 여동생 소개 시켜준다고 데리고 왔다고 말함.
맨디가 약간 짜증...
중간에 약간 취한 듯한 아저씨가 끼어듬. 카일에게 조심하라는 투로 조언함.
중간에 다른 아줌마 햄이 끼어들어 한마디 함.
맨디, 트위터 처럼 타이핑 안하고 얘기하니 좋다고 함. 근데 이사람들 다 누구야?
카일, 우리 얘기하는거 수백명은 듣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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