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5월 07, 2014

스카이위크 5월 13일부터 19일까지,쎈토러스

스카이위크 5월 13일부터 19일까지,쎈토러스
* 2014년 4월로 스카이위크가 종영 되서 2013년으로 이어 갑니다.



쎈토러스(CENTAURUS)는 우리가 보통 켄타우르스 라고 부르는 하반신은 말, 상반신은 사냥꾼의 모습을 한 별자리 입니다. 반인반마의 모습을 한 별자리는 "켄타우르스"와 궁수라고 부르는 "새지타리우스(Sagittarius)"가 있습니다.


켄타우르스
http://en.wikipedia.org/wiki/Centaurus

궁수자리
http://en.wikipedia.org/wiki/Sagittarius_(constellation)
흔히 "찻 주전자"모습을 한 별자리는 "궁수" 자리로 여름의 대표별자리중 하나죠.

켄타우르스 자리는 뜨는 고도가 낮아서 북반구에서 전체 별자리 모습을 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심우주 대상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중 오메가 쎈타우리로 굉장히 큰 규모의 구상성단 입니다. 구상성단이란 별들이 공모양처럼 둥글게 뭉쳐 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http://en.wikipedia.org/wiki/Omega_Centauri

은하, 성단, 성운은 어떻게 다를까요? 먼저 사진을 보시죠.



은하의 모습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별, 성단, 성운들이 모인 우주입니다. 이 안에 별도 있고 성단도 있고 성운도 있습니다.



가스나 먼지 덩어리들이 마치 구름처럼  보인다 하여 성운이라고 합니다. 먼지는 큰 별이 폭발한 잔해일 수도 있고 새로운 별이 태어나는 곳의 가스 덩어리일 수도 있죠. 가스나 먼지들은 빛을 내지 못합니다. 이 들이 구름처럼 빛을 내는 것은 그 뒤에 커다란 별이 있어서 반사(혹은 산란)되는 겁니다.


별이 뭉쳐있는 성단 입니다. 대개 성단은 젊은 별들의 집단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스 상태에서 별이 탄생되는 초기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니고 늙은 성단도 있어요.

성단에도 구상성단 산개성단으로 다시 분류됩니다. 은하의 모양에 따라 나선은하, 나선팔 은하 로 분류되죠. 차차 배워 보실까요?


명언....


이런 주옥같은...

SkyWeek 방영이 2014년 4월로 종영됐답니다.

SkyWeek 방영이 2014년 4월로 종영됐답니다.

http://www.skyandtelescope.com/astronomy-news/last-month-skyweek-tv/

SkyWeek 5월 둘째주 분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서 이상하다 싶어 찾아보니  2014년 4월로 종영됐답니다. 2011년 추수감사절 때부터 방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진행자인 토니 플랜더스 씨는 이 프로그램 제작 참여에 시간적으로 가능하지만 비용이 문제라는 군요. 그동안 미드 인스트루먼트와 우드랜드 카메라 앤드 텔리스코프의 지원이 있었습니다.

스카이 위크는 매주 밤하늘의 주요 관측 정보와 천문학을 소개하는 5분가량의 동영상으로  미국 공영 텔리비젼에서 방영되었고 유튜브에도 게시되었습니다. 종영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청취자로부터 항의에 가까운 아쉬움이 있었답니다. 그 중 학교 선생님들도 많았답니다. 매주 천문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는 군요.

그러나 저러나 1년간 한글 자막달기 완주하려고 했는데  겨우 14회로 끝나게 되었군요. 작년 것이라도 이어가 볼까 아니면 다른 천문학 강좌에 자막을 달아볼지 생각중입니다.

화요일, 5월 06, 2014

살면서 "포기" 할 것들이 늘어갑니다.

살면서 "포기" 할 것들이 늘어갑니다.

"포기"는 그동안 배운 단어 중 마치 금기어처럼 인식되었습니다. 살면서 "포기" 할 것들이 늘어갑니다.

"포기" 앞에 이런 그림을 내밀곤 하죠.

그리곤 누군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크게 성공을 했다고 덧붙이길 좋아합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누군가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성공"에 때론 지나친 경쟁이 따르곤 하죠. 이성을 잃기도 하구요. 누군가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경우도 있읍니다. 극히 소수가 "성공"을 하죠. 크게 성공을 하고도 그 과정이 즐겁고 행복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는데 성공을 해본적이 없어서 그 기분이 어떤진 저는 모르겠군요.

"포기"하지 말라고 부추기고 "경쟁"에서 살아남으라고 내몰고는 "성공"이 꼭 행복이 아니라고 쉰소리를 해대는데 어느 장단에 춤춰야 할지 저같은 "보통"사람은 당췌 알 수 가 없어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것도 기억해 둡니다.



집착으로 황폐해 지느니 그냥 포기해 둘 것도 있겠죠. 내 자신 어찌할 줄 모르는데 옆사람을 혹은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기는 포기해야 겠습니다. 그렇다고 바꿔보자고 나설 용기도 없고 섯불리 나섰다 상처만 입었구요.

"절대 포기하지 말자" 와 "포기하면 편해" 사이의 어디쯤에서 균형을 잡아야 겠는데 살아가며 균형이 점점 한쪽으로 기우네요. "포기"하면 심신이 "편"해서 그런가봐요. "내려 놓기"는 왠지 어려운데 "포기"는 쉬워요. ㅎㅎㅎ 어쨌든 "포기"가 곧 "실패"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아침부터 개똥 같은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부처님 오신날이라 그런가  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