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문화가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다. 그래서 그런가 유튜브 동영상이 죄다 영어 제목을 달고 있다. 내용은 전부 우리말이다. 뭔 짓인지.... 그나마 AI 번역 자막으로라도 보고 싶은 내용이라면 그러려니 할텐데...
한글 자막으로라도 보고 싶은 유튜브 채널들을 보자면,
https://www.youtube.com/@Asianometry
https://www.youtube.com/@3blue1brown
https://www.youtube.com/@FesZElectronics
https://www.youtube.com/@w2aew
.... 수도 없이 많다....
내가 공돌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들 동영상을 보면 웬지 따라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물론 우리말 좋은 동영상도 없는 것은 아니다.
https://www.youtube.com/@dcha
https://www.youtube.com/@youngkyuchoi4260
https://www.youtube.com/@HyunShin
... 셀수 없이 많다....
그런데 문제는 지루하다.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하는 이유가 다양하겠지만 흥미를 끌어 더 찾아볼 동기부여 아닐까? 수업들으려고 유튜브 보는게 아닐건데 말이다.
그러나저러나... 이건쫌 그렇다. 반도체 설계 과정을 잘 설명하기 하는데 드는 예가 게이트 열댓개에 LED 켜기가 설계사양이라고 보여준다.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것인가 싶다가도 요즘 학생들 수준이 이정도야? 서울의 어느 대학에서 2학기 강의를 맏기로 하고 자료를 중비중인데 혼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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