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9월 19, 2024

[영어공부] Challengers Are Coming for Nvidia’s Crown

Challengers Are Coming for Nvidia’s Crown/In AI’s Game of Thrones, don’t count out the upstarts

* IEEE Spectrum의 2024년 9월 16일자 기사 https://spectrum.ieee.org/nvidia-ai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자들이 몰려오고 있다./인공지능의 왕좌를 차지하려는 경쟁에 뛰어든 도전자들을 무시하지 말자.

* upstarts: 이미 한몫하는 기업들. startups 은 신생 기업

AI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지위는 굳건 하다. GPU를 인공지능 컴퓨팅(학습과 가속)으로 전용한 하드웨어와 CUDA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가지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거대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지만 아직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아우르는 인공지능 개발 환경은 미흡하다. AMD도 좋은 하드웨어(GPU)가 있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은 CUDA 만 못하고, 인텔은 oneAPI 로 CPU, GPU 그리고 FPGA등을 아우르는 범용 개발환경에 집중하고 있고, 퀄컴은 클라우드 보다는 저전력 단말기용(local) 인공지능 칩에 집중하고 있다. 그외 수조 개의 트랜지스터를 집적하는 웨이퍼 스케일 컴퓨팅과 중국의 SMIC는 수율이 문제지만 곧 해결할 듣 하고 광자 칩(photonic chip)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기사에 삼성과 현대 모비스가 등장하는데 한국 기업의 위상이 높아진 탓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기업일 뿐 인공지능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은 없다.

당분간 엔비디아의 왕좌는 흔들리지 않겠지만 언재까지 이어질 지는 모른다. 이 기사의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자.

Room for more

It’s clear that Nvidia has no shortage of competitors. It’s equally clear that none of them will challenge—never mind defeat—Nvidia in the next few years. Everyone interviewed for this article agreed that Nvidia’s dominance is currently unparalleled, but that doesn't mean it will crowd out competitors forever.

엔비디아의 경재자들은 없는 것이 아니다(no shortage/차고 넘친다). 향후 수년 내 경쟁자 중 질것을 뻔히 알면서(-never mind defeat-) 엔비디아의 왕좌에 도전장을 내밀 경쟁자는 없을 것이다. 이기사를 스며 만났던 사람들은 모두 엔비디아의 아성(dominance)에 견줄자(unparalleled)는 없다는데 동의했다. 하지만 경쟁자들을 영원히 밀어낼(crowd out) 것이라고는 보지 않았다.

"Listen, the market wants choice," says Moorhead. "I can't imagine AMD not having 10 or 20 percent market share, Intel the same, if we go to 2026. Typically, the market likes three, and there we have three reasonable competitors." Kimball says the hyperscalers, meanwhile, could challenge Nvidia as they transition more AI services to in-house hardware.

"봐요, 시장은 경쟁을 원합니다." 무어헤드씨가 말했다. "2026년까지 AMD가 시장의 10에서 20 퍼센트 가량 차지할 거라는데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can't imagine not having). 인텔도 그만큼 할 거구요. 보통 시장은 3자 경쟁을 선호해 왔고 지금 확실한 경쟁자들이 있잖아요."  킴벨씨는 먼저 자신들 자체적인(in-house) 인공지능 서비스에 하드웨어를 적용해 본 거대기업(the hyperscalers)들이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밀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한다.

* the hyperscalers, updtarts: AI 시장은 신생기업이 뛰어들기 어렵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And then there’s the wild cards. Cerebras, SambaNova, and Groq are the leaders in a very long list of startups looking to nibble away at Nvidia with novel solutions. They’re joined by dozens of others, including d-Matrix, Untether, Tenstorrent, and Etched, all pinning their hopes on new chip architectures optimized for generative AI. It’s likely many of these startups will falter, but perhaps the next Nvidia will emerge from the survivors.

그리고 만만찮은 후보들(wild cards)도 있다. 쎄레브라스, 삼바노바, 그로크 등이 엔비디아의 지분 중 한입이라도 떼가려는(nibble away) 수많은 경쟁자들의 목록 중에 선두에 있다. 그들은 모두 생성형(generative) AI에 최적화된 구조의 새로운 칩셋에 대한 희망의 깃발을 내건 여러 (특정 부분)강자들과 합종연횡 하고있다.  디 매트릭스, 언테더, 텐스 토렌트 그리고 에키드 같은 회사들이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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