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도체... 반도체... 하니까 여기저기 온라인 반도체 설계 학원(?) 이 눈에 띈다. 목표는 오로지 "닥치고 취업!"
인생을 조금 살아오면서 느끼는 점 중에 하나가 공부의 "지속성". 학교 다니면서 배운 것을 그 방면에 취직을 못했다고 깡그리 잊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은가? 반도체 설계가 취미로도 그만한 것이 없다. 즐기며 하는 공부를 좋아서 하는 공부가 따라가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반도체 설계를 취미로 삼아보자. 취미는 장비병이 들어야 한다. 딱 10만원 만 써보자. 당신의 책상 위에 반도체 설계 연구실을 꾸밀 수 있다.
https://fun-teaching-goodkook.blogspot.com/2025/08/13-arduino-quartus-vitishls.html
반도체 설계를 취미로 권하면 "미쳤다"는 말을 하는 이가 있다.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고.... 동네 문화 센터에 "반도체 설계" 취미반이 생기는 그날까지 달려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