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4월 19, 2024

[영어공부] How to die in good health

[영어공부] How to die in good health

베트남 출장 다녀와서 감기가 된통 걸려 일주일 고생 했다. 면역력이 전만 못한 탓일 게다. 매일 늙어가는 느낌이 들어 속상하다. 마침 더뉴요커에 실린 기사가 눈에 띄었다.

https://www.newyorker.com/magazine/2024/04/22/how-to-die-in-good-health

건강하게 죽기 / 죽을때까지 건강하기

의학발전, 위생 향상등으로 수명이 늘었다. 젊음이 늘었다면 좋겠지만 쇄약해진 노년의 시간이 늘었다. 65세이후 건강한 생일을 맞는 횟수는 한번에 불과하단다. 장수의 의미를 병들어 오래 살기보다 젊음의 시간을 늘이는 것으로 바꿔보자. 저명한 장수 전도사(의사)이렇게 권고한다. "나가 놀아라. " "섭생을 건강하게하라." "푹 잘 자라." "원할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라."

"work out, eat healthily, sleep well, nurture relationships."

당연한데 당연하게 지키지 못하고 사는 생활 준칙이다. 일찌감치 시골 살이를 선택했던 3년전의 다짐을 다시한번 되짚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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