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4월 21, 2022

[종이공작] F6F Hellcat [완성]

 [종이공작] F6F Hellcat [완성]

측면 모습

무광 라카를 뿌려서 뽄드 자국은 없앴습니다만 쭈글쭈글함은 펴지질 않는 군요.

 

외피를 씌웠더니 엔진과 칵핏 내부의 디테일이 숨어 버렸네요. 자세히 보면 보이긴 합니다. 

무스탕과 함께 출격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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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4월 16, 2022

[종이공작] F6F Hellcat (칵핏 디테일)

[종이공작] F6F Hellcat (칵핏 디테일)

 

조종석에 자잘한 부품들에 끌려 조립하기 시작했는데 오려내고 붙이느라 눈알이 빠질 뻔. 실기 사진과 감히(!) 비교해 봤습니다. [출처: Yanks Air Museum]

 

오른쪽 옆면에는 각종 퓨즈와 전기 스위치가 달렸습니다. 왼쪽 벽면에는 스로틀 레버 뭉치. 실기와 비교해봐도 빠지지 않는 디테일!

 

의자와 안전띠. 안전띠 버클 구멍 뚫은게 보이나요. 보일락 말락 쓸데없는 디테일.

외피를 붙이면 가려서 안보일 테지만 조종석 뒷 장갑에 산소통, 배전반 등등 이런저런 디테일이 기득합니다.

결국 외피를 씌우니 디테일은 보일락 말락. 조종석은 컷-어웨이로 할 껄 그랬나? 종이니까 일단 다 만들어 놓고 고민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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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공작] F6F Hellcat (엔진 디테일/엔진 카울/프로펠러)

 [종이공작] F6F Hellcat (엔진 디테일/엔진 카울/프로펠러)

F6F 헬캣[위키백과]을 조립하기 시작 했습니다. 일년에 한개씩 만들기로 했는데 올해는 자꾸 칼을 들게 되네요.

F6F Hellcat

2000마력 공랭식 9기통 성형 엔진을 달고 있습니다.

예전에 만들었던 B-17은 냉각핀의 디테일도 상당했었는데 이번 것도 만만치 않군요.

실린더 냉각핀을 켜켜히 쌓아 올리던 방식은 아니지만 실린터 헤드와 오일 배관 등등 기타 자잘한 부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엔진에만 60여개의 조각들이 들어갔습니다. 9기통 조립하는데 반나절은 걸린듯.

하루더 작업 해서 엔진 카울을 씌우고 프로펠러 달았습니다.

 

 

아직 커팅과 접합의 실력(=집중력)이 부족하여 단차가 눈에 거슬리는게 아직 멀었습니다. 사진이 커서 더 두드러 지네요. 접합에 사용한 뽄드는 록타이트 401입니다. 뽄드 자국은 나중에 투명 무광 라카를 뿌리면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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