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05, 2026

[양평집] 2026년 3월.... 오랜만에 월기

[양평집] 2026년 3월.... 오랜만에 월기

거의 1년만에 "양평집" 월기를 씁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 했다면 대충 조금 바빴다는 핑계가 이해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그랬다고 해도 달력에 기록해 두는 일상을 스캔할 시간 정도는 있잖아요?

한류가 지구촌을 휩쓸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봅니다. 해외에 나가본지, 외국인을 만나본지도 오래되서 실감을 하지는 못하지만 한글로 작성되는 이 블로그  방문객의 나라별 분포가 이상합니다. 어쩌다가 외국의 검색에 노출된 모양인데 한글을 자동 번역으로 읽나요? 아니면 해외 동포들일까요?

그냥 사진 만이라도 월기로 올려놓기로 합니다. "양평집"의 3월의 마당 입니다. 가장 먼저 봄을 알리는 크로커스와 민들레,

 

돌단풍과 꽃잔디

 

올해는 여느때보다 봄이 일찍 왔다고 합니다. 벌써 할미꽃이 피었습니다.

  

곧 명자나무의 붉은 꽃이 나오려고 하고 머윗대 나물을 맛볼수 있겠습니다.

   

부추와 쪽파. 봄나물 전을 부칠 생각에 침이 고이네요.

 

동물병원에서 설 선물로 받은 꽃핀을 꼽은 두녀석. 별로 탐탁치 않은가보네요.